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전 뉴욕재향군인협회 살 스칼라토 회장은 “과거 미국은 12번의 전쟁에 참전했지만 지금까지 자신들을 기억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 밖에 없었다”며 행사를 주관한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과 6.25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며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유 레이즈 미 업’,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다양한 찬양곡에 맞춘 한국의 고전무용과 워십댄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INT 최윤자 단장 /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이어 2부 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Published on Sep 21, 2018